2020년 12월 28일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장재우 교수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후원금전달식이 사회복지법인중도원 훈훈한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장재우 교수님은 전북대학교 명예교수를 역임하며 지난 2017년 전북대학교 개교70주년을 맞아 대학과 후학들을 위해 1 억원을 기탁 하는 등 퇴임 후에도 대학과 후학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신념을 실천으로 옮기며 큰 선행을 해 오셨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맑은집, 밝은집, 훈훈한집은 설립당시 용안에 많은 어려움을 딛고 시설을 설립 할 때부터 지켜봐왔던 곳이라며 14여년간 성실히 발전시켜오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좋은 이웃으로 발전해오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하여 훈훈한집에도 이용자와 직원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용자와 직원들의 발전에 써 달라고 흔쾌히 5백만원을 기탁하시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과 이용자들을 위해 애써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싼타클로스 같은 큰 선물을 주신 장재우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교수님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 모두 함께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