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해피트레인(마음정화 힐링여행) 여행을 함께하신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역 임직원분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당초 계획은 2차 해피트레인 여행을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가을이 되면서 더욱 전파력이 강해진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하여 후원물품으로 대체하셨다고 하였습니다. 해피트레인 여행으로 인하여 라포가 형성된 철도공사직원과 맑은집 아이들은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는 등 정겨운 모습도 볼 수 있었기에 2차 해피트레인 여행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큰 컷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곧 종식될 것이며, 그 후에는 아이들과의 추억을 쌓을 기회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신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역 임원분의 말씀에 아이들도 희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인연을 맺어주시는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역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