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이 다가오고 있지만, 포근한 날씨 때문인지 겨울이라는 느낌과 연말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는데,

 반가운 손님 이리공고인터랙트 클럽 지도 선생님과 다애로타리 클럽 회원분들이 찾아오셔서 연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금일은 이리공고 교장선생님께서 방문해주셔서 자리가 더욱 빛났습니다.

 어제 인터랙트 클럽에 소속된 아이들과 김장을 하였고, 김장 김치를 저희 맑은집 아동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에 예정되지 않은 방문을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때문인지 학생들은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지만, 그 마음은 충분히 전달 받은 것 같습니다.

항상 연말이 되면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이리공고인터랙트 클럽, 다애로타리 클럽, 이승래선생님, 이민재선생님 글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내년에는 이루고자 하는 일, 사업, 건강 모두 잘 되실 수 있도록 맑은집 아동들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