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종합건설주식회사(회장 백종서)는 2020년 12월 11일 사회복지법인 중도원 장애인거주시설 밝은집(원장 박용민) 중증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백종서 회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추며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의 감염예방을 위한 환경개선과 프로그램사업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 밝은집과 인연을 맺어 기쁘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박용민 원장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중증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은혜 나눔을 전달해주고 지속적인 동행을 약속 해주신 동인종합건설(주) 회장님 이하 모든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하며, 중증장애인분들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제공하고자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인종합건설은 ‘기업은 사람이다’라는 기업철학으로 2003년 설립 이래 2019년 매출액 1,100억을 달성하고 반도체, GMP, 산업시설을 바탕으로 오피스텔 등 개발시행사업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는 종합건설대표기업으로 밝은집과 인연을 맺고 따뜻한 은혜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약속하였다.

"따뜻한 은혜나눔"을 전달해주신 동인종합건설(주)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