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31 경자년 마지막날인 오늘 생각치도 못한 선행이 있어 알립니다.

선행을 베풀어 준 분들은 원광의대 교수협의회분들 이었습니다.

기부, 즉 좋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알게 되어 좋은 것 같다고 하셨고,

원장님과 국장님이 시설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부분을 헤아려 주셨으며 의료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하여 장애를 가진 분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67명의 후원자께서 참여해주신 이번 기부는 남다른 느낌이 있었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